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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고향을 만나다 세 번째 이야기, ‘김영하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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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46호 왕진오⁄ 2013.10.04 17:43:34

‘살인자의 기억법’, ‘오빠가 돌아왔다’, ‘퀴즈쇼’ 등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진 다채로운 김영하 작가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북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가을밤’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 10월 5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온천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지역동아리에서 출발해 전문 공연단으로 발전한 모듬북 공연팀 ‘소리향’과 전국 새잎동요제 대상을 수상한 연제구 남문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김영하 작가 도서전’과 ‘손안애서 사진 및 UCC 영상전’도 진행된다. 이 북콘서트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책의 가치 확산과 출판-독서 생태계의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서,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평소 책 살리기와 독서운동에 노력해온 부산 연제구를 선정해 개최하게 됐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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