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식 아이디어북. 1 프레드릭 회렌 지음, 김재원 옮김 / 1만2500원 / 펭귄카페 펴냄 / 156쪽 쌍둥이 형제 테오 회렌과 함께 창조성, 아이디어 생성, 기업가 정신에 관한 세미나와 워크숍을 한 해 180회를 실시할 정도로 인기 있는 창조성 전문 강사 프레드릭 회렌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 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해법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창의성을 자랑하는 스웨덴 사람과 아이들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총 2권으로 구성돼있다. 1권은 스웨덴 사람들이 평소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소개한 것으로 기존의 굳어진 생각의 틀을 깨뜨려준다. 2권은 어른들이 절대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만의 기발한 상상력을 펼쳐놓은 것으로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인 창의력을 불러일으켜준다. 기존의 생각 패턴을 완전히 뒤집어서 전혀 생각지 못한 참신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에피소드와 함께 이런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창의적인 방법, 다양한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구체적인 아이디어 훈련 과제를 통해 차츰차츰 창의적인 사람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 - 김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