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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1월의 영화 '인사이드 르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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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1.08 13:38:43

▲'인사이드 르윈'.

[서울=CNB]왕진오 기자 = CGV 무비꼴라쥬가 새해 첫 번째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작품으로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 오는 23일 오후 7시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 11개관에서 선보인다.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은 영화 관람 후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작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톡을 스크린을 통해 전국 주요 무비꼴라쥬에 생중계하고 SNS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론칭하여 평균 70%의 객석율을 보이며 CGV 무비꼴라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상영해 83%의 높은 객석률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1월 행사는 CGV압구정 6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CGV강변, 구로, 상암, 오리, 동수원, 소풍,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에서도 스크린으로 생중계된다.

새해 첫 라이브톡 작품인 '인사이드 르윈'은 세계적인 거장 감독인 코엔 형제의 열 여섯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번째 음악영화로, 뉴욕의 빈털터리 뮤지션인 ‘르윈’이 예술가로서의 삶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을 오디션을 보기 위해 시카고로 떠나는 일주일간의 여정과 함께 그린 작품이다.

201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10초 만에 3회차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14년을 여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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