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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업계, 신입사원 채용문 활짝

GS리테일·CJ올리브영·대한통운 인재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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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3.19 10:55:55

GS리테일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6일(오전 10시)까지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유통·물류업계가 일제히 상반기 채용에 나섰다.

GS리테일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6일(오전 10시)까지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필두로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GS25는 ‘영업 관리’ 직군, GS더프레시에서는 ‘점포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며, 사업별 채용 규모는 각각 두 자릿수(00명) 규모다.

GS리테일은 올해 GS25, GS더프레시 상반기 공개채용에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전면 도입한다. 현장 중심의 유통 인재 발굴을 위한 결정이며, 지원자는 인턴십 등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의 적합성, 만족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GS25의 경우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며 지역 청년 인재 발굴에도 힘쓴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지역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방 주요 대학캠퍼스를 채용 거점, 1차 면접 장소 활용하는 전형이다. 올해 캠퍼스 리쿠르팅은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내 대학캠퍼스에서 이뤄지며, 채용이 완료된 신입사원은 해당 지역의 사업을 맡는 유통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다음달 6일(오전 10시)까지 GS리테일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AI(인공지능) 역량검사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을 거쳐 7월 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채용은 직무별 적합성 평가를 더 강화해 현장 중심의 유통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GS리테일과 유통 전문가로 발돋움하고 미래 유통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다음달 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다음달 1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CJ그룹은 1957년 제일제당을 시작으로 공채 제도를 이어왔다. 올리브영도 CJ의 ‘인재제일’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K뷰티·웰니스 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 채용에 매년 나서고 있으며, 역량 있는 ‘하고잡이’ 인재가 산업 전문가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성장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엔 ▲MD ▲백엔드 개발 ▲PM(Product Management) 등 총 23개 직무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은 모집 직무에 따라 전형을 구분해 ‘일반 전형’과 ‘글로벌 전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전형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했거나 오는 8월 학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전형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4년 이상 해외 거주 경험 ▲해외 대학에서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어학 말하기 성적 기준 충족 중 하나에 해당하는 해외 경험과 어학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자세한 대상 국가나 성적 기준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접수 마감일은 다음달 1일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TEST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경 CJ 그룹에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채용 설명회를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는 운영 규모와 횟수를 확대했다. 또한 직무에 대한 설명과 현직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MD·상품마케팅, 백엔드·PM으로 나눠 운영한다. MD 직무 채용 설명회에는 직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이 밖에 올리브영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복지, 직무별 현직자 인터뷰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올리브영 채용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과 적합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자 중심의 채용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올리브영과 함께 글로벌 K뷰티·웰니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처음으로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전문가 육성 트랙을 구축해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CJ대한통운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모집 전형은 ▲SCM ▲로보틱스 ▲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의 일반전형과 ▲글로벌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의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미래성장을 위해 글로벌과 IT분야 핵심인재 채용을 확대해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안전경영 전문가 육성에도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Z세대 지원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원자 중 100여명을 선발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통해 CJ대한통운의 사업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직무별 현직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한 ‘로테이션 설명회’도 함께 열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사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는다.

CJ대한통운 김정태 인사담당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하고잡이 인재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물류산업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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