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진행된 2015년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커미셔너 기자간담회에 함께한 참여작가 문경원(45, 이화여대 교수)과 이숙경 한국관 커미셔너(45, 영국 테이트미술관 큐이터), 전준호(45, 작가)가 함께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숙경 커미셔너는 1995년 문을 연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지닌 의미와 지난 20년 간 베니스비엔날레를 통해 형성되는 동시대 미술담론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음을 말하고,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지닌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