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7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Hit the Museum Night' 저녁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위아덧나잇이 인디/댄스룩 사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미술과 영화, 음악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 5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트콜라보레이션 '판타스마고리아'가 8월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4,5,6관에서 진행된다.
'Hit the Museum Night!' 저녁 라이브 콘서트는 판타스마고리아에 함께한 휴키이쓰와 위아더나잇이 전시기간 중 8월 7일∼9일, 8월 14일∼16일 총 6회 라이브 공연을 갖는 자리이다.
록의 열정과 전자음악의 거침없는 향연! 네 명의 프로듀서 그룹, 위아더나잇은 드라이빙, 클러빙, 댄스플로어를 사로잡을 요량으로 맴버 모두 음악뿐 아니라 비쥬얼, 스타일링, 프로듀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크리에이터로 성장 중이다. 시니컬한 밤의 서사와 속도감을 인디/댄스록 사운드로 힘있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