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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방 구해주는 '직방' 특수요원으로 변신

부동산 앱 '직방' 새 광고모델로 주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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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12.12 11:59:14

▲부동산 앱 '직방'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원.

(CNB=왕진오 기자) 톱스타 주원이 방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특수요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TV를 통해 방영된다.

방 구하는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직방'을 알리기 위해 배우 주원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본명 문준원, 27)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 ‘굿닥터’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프로 ‘1박2일’을 비롯해 뮤지컬 ‘고스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서 활약했다.

주원은 특수요원 콘셉트에 맞춰 ‘직방’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며, 이번 달 지상파 TV와 영화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상파 TV CF에서 부동산서비스 광고가 집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톱스타로 활역하고 있는 모델을 내세워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주원은 직방의 주요 타깃인 2030 싱글남녀들에게 호감일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부동산관계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주원을 직방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부동산 앱 ‘직방’은 오피스텔·원룸·투룸의 전·월세 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로 지역·가격 조건 등을 설정하면 매물 정보와 함께 실사진을 제공한다. 현재 직방 이용자는 50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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