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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갤러리, '홍익루트 - 미래의 근원'전 열어

홍익여류화가협회 특별전 3월 2~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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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기자⁄ 2016.02.29 17:58:36

▲김미성, '(눈이 부신)생존의 영역'. 캔버스에 오일, 53 x 45.5cm. 2016.

리서울갤러리가 '홍익루트 - 미래의 근원'전을 3월 2~15일 연다.


이번 전시엔 홍익여성화가협회(홍익루트)가 참여한다. 홍대 미대를 졸업한 여성작가들이 결성한 그룹으로, 1982년 첫 전시 이후 30여 년이 넘게 매년 전시를 펼쳐 왔다.


▲박은숙, '근원 - 환희(빛으로'. 캔버스에 아크릴릭, 41 x 32.8cm. 2014.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봄맞이 특별전' 성격으로 마련됐다. 홍익루트 임원 작가들을 초대해 소품 위주로 전시한다. 공란희, 권규영, 김경복, 김령, 김미성, 김영자, 김외경, 박은숙, 박춘매, 손일정, 심선희, 유성숙, 이신숙, 이은실, 이정아, 이정혜, 인효경, 최영화, 최정숙, 황영자, 황용익 작가가 참여한다.


리서울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 미래의 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홍익루트의 예술 정신이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영자, '원천적 에너지'. 캔버스에 아크릴릭, 54 x 54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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