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춘아 한밭문화마당 대표 내정
대전시는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에 한밭문화마당 이춘아(60) 대표를 26일 내정했다.
이 내정자는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연구실장, 유성문화원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 한밭문화마당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시는 이 내정자가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소통과 화합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윤하나⁄ 2016.08.29 10: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