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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나 혼자 산다'서 화보로 리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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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 2019.07.13 07:57:22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성훈의 외모가 '나 혼자 산다'에서 정점을 찍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비파주를 담그러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간 박나래와 화보 촬영으로 싱가포르로 떠난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포착된 성훈의 모습에 많은 기대감이 쌓였던 터. 성훈은 "드라마가 끝나고 화보 촬영까지 한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어 하루에 소스 없이 닭꼬치 1~2개를 먹었다. 화보 촬영 하루 전날부터는 수분도 끊어 일주일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다음날 성훈은 자유로운 분위기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성훈의 비주얼에 박나래, 기안84, 한혜연, 헨리, 이시언은 눈을 떼지 못하며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특히 한혜연이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였고 한혜연은 "무지개 회원들 화보 촬영을 기획해보고 싶다"고 제안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방송 말미 성훈은 "싱가포르 가서 마지막날 나래가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를 궁금해하는 박나래의 구 썸남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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