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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박명수 이후 최악...내가 하는 프로마다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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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21.06.28 12:07:27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이 지석진을 대놓고 디스(diss)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쾌걸남녀 바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서 목을 아낀다며 소리를 내지 않았다.

이에 김종국이 “이 형 진짜 멘트를 안 한다”라고 지적했고, 전소민은 “목을 아끼려고 (그런다)”며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보통 환호를 같이 했는데 (안 한다)”며 일부러 ‘런닌맹’을 다 같이 목청껏 외쳐보자고 제안했다.

큰소리를 지르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작디작은 목소리로 ‘런닝맨’을 외친 지석진에게 유재석은 “명수 형 이후로 최악이다”라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당시 ‘도전’ 구호를 외치지 않은 박명수에게 빗대 디스했다.

이어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러길 바라지 않는다”라며 “내가 하는 프로마다 다니면서 깽판을 치는지 모르겠다”라며 절친 지석진에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유재석인 진행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그룹 MSG워너비로 활동 중이며, 지난 5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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