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준법경영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솔선수범하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준법의 달은 오비맥주 내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인식을 높이고 준법·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발행, 온·오프라인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RMCC)’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정거래 준수, 부패방지 등 교육을 위해 온라인 준법지원시스템을 구축,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과 ‘준법OX퀴즈’ 등의 준법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오비맥주는 이를 통해 준법문화를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2014년부터 사내에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두고 연중 예방체계, 적발체계, 모니터링, 리스크 대응 등 체계적인 준법감시시스템을 가동,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