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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겨울’에 아모레퍼시픽이 추천하는 홈뷰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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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송인욱⁄ 2021.12.30 11:59:14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미용 관리를 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전에는 전문 숍을 방문해야만 했던 서비스를 이제는 나가지 않고 손쉽게 즐기게 됐다.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한 단순 피부 관리를 넘어 이너뷰티•에스테틱•스파 등 경험할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다. 추운 겨울, 아모레퍼시픽이 선보이는 홈뷰티 제품으로 집에서 작은 호사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

 

▲ 해피바스 테라피스파 라인

테라피스파 라인은 고급스러운 홈스파 바디케어 제품이다. 목욕탕, 온천 등 대중시설 이용이 어려울 때 개성과 분위기를 살린 혼자만의 럭셔리 스파샤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일 샤워만으로도 각질을 관리하기 충분한 스크럽워시가 있어 때를 민 듯 개운한 세정이 가능하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 등 6~10가지 걱정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해도 된다.

블로썸골드 릴렉싱, 시암아로마 너리싱, 오떼르말 프레시 총 세 가지로 구성해 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블로썸골드는 피부 상태와 관계없이 사계절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라인이다.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95% 고순도 골드파우더와 유황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했다. 시암아로마는 샌달우드와 아르간 에센셜 오일을 담은 고보습 라인이다. 마음을 위로해주는 부드럽고 포근한 샌달우드 아로마향으로 촉촉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건성 피부에 추천한다. 오떼르말 라인은 톡톡 터지는 비타민E 캡슐과 탄산온천수를 담았다. 상큼한 시트러스 그린로즈향의 오떼르말 라인은 깔끔한 느낌을 찾는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 홀리추얼 미라클 타임

미라클 타임은 무겁고 둔한 몸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이너뷰티 차다. '림프의 기적' 저자이자 에스테틱 업계 멘토인 '슬림엠' 박정현 원장과 공동 개발했다. 박 원장이 28년간 쌓은 실전 경험과 아름다움에 관한 철학을 그대로 담아 집에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게 경험하도록 했다. 액상 타입으로 물 한 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복령, 치자, 계피, 오미자, 황기 등 12가지 동양 고유의 원료를 고농축해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더해 특별한 맛과 온전한 웰니스(Wellness)를 선사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헬스케어연구소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에스트라 공장의 체계적인 생산 절차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홀리추얼 미라클 타임은 매일 약 100~150㎖의 따뜻한 물에 한 포를 타서 자기 전 공복에 마시면 가장 좋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물이나 커피 대신 즐기는 것도 제격이다.

 

▲ 메이크온 페이셜 부스팅 스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페이셜 부스팅 스파를 선보였다. 피부 관리의 핵심인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온 스팀 기능은 모공의 약 1/1000 크기인 초미세 수분 입자를 분사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한다. 40℃의 스팀이 피부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 수분 흡수율을 높이며 깨끗한 세정을 가능하게 한다. 쿨 미스트 모드는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약 -5℃ 떨어뜨려 즉각적인 모공 수렴 및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캡슐 미스트는 함께 출시하는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기초 수분량과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히알루로닉 스파 캡슐은 자기 중량의 최대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잡아주는 수분 자석인 히알루론산을 97.6% 첨가했다. 고품질 동결건조 제형으로 필요할 때 즉시 녹여 신선하게 쓸 수 있다.

뷰티 기기인 만큼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다. 피부에 닿는 물을 담는 물통은 깨끗하게 사용하도록 삶을 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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