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신세계百 앱에서 해외 패션위크 경험 선사한다

신세계 百 "업계 최초로 2월 말~3월 초 밀란과 파리 패션쇼 라이브 중계"

  •  

cnbnews 김민주⁄ 2022.02.28 14:08:28

신세계백화점 럭셔리 패션위크 모바일 앱 화면. 사진 =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앱이 해외 패션위크 무대로 변신한다. 신세계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열리는 이태리 밀란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럭셔리 브랜드 현지 패션쇼를 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에 따르면 해외 패션위크 패션쇼를 라이브로 중계하는 건 유통업계 최초다.

‘신세계 럭셔리 패션위크’ 테마로 열리는 이번 중계는 신세계 앱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VOD를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이번 패션쇼 라이브는 프라다, 토즈, 보테가 베네타, 발렌티노, 미우미우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럽에 직접 가지 않아도 신세계 앱에서 22 가을/겨울(F/W) 시즌 새 콜렉션을 감상하고 트렌드를 미리 가늠할 수 있다.

24~25일에 진행된 프라다와 토즈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보테가 베네타, 3월 6일 발렌티노, 8일 미우미우의 패션쇼가 열린다.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는 이번 패션위크 라이브 방송과 모바일 앱 내 FIT을 통해 참여 브랜드의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봄맞이 쇼핑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관련태그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프라다  미우미우  보테가베네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