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22년 새 봄을 맞아 ‘참신한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해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봄과 관련된 주제로 ‘참신한글판 문안 공모전’을 실시했다. ‘새롭고 희망찬 시작, 봄을 알리는 공감 문구’ 또는 ‘따뜻하고 설레는 봄의 느낌을 닮은 공감 문구’를 주제로 창작 문구를 응모 받은 이번 공모전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이목을 집중했다.
신한카드는 최종 대상작 1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을 선정, 그 중 대상으로 선정된 이한승님의 창작 문구 ‘괜찮아. 모든 걸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봄이야’를 5월 말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참신한글판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