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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작년 iF 및 IDEA 디자인어워드에 이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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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4.04 17:15:38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의 모습.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은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인 네덜란드 카럴 마르턴스(Karel Martens)와 한국의 건축가 최장원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 시설물 '클라우드 워크 파빌리온(Cloud Walk Pavilion, 이하 ‘클라우드 워크’)'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미국 IDEA 어워드 및 독일 iF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공모전은 각 분야 작품의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 다양한 영역의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매년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작년 iF 디자인 어워드(미세먼지저감 클린존) 및 IDEA 어워드(미디어게이트 탄젠트)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이며 2010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최근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을 비롯하여 ‘세계조경가협회(IFLA)’ 및 ‘미국 굿디자인(USA Good Design® Award)’ 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인정받았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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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클라우드워크파빌리온  최장원  레드닷디자인어워드  디자인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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