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2.07.11 16:23:54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링컨코리아)는 “링컨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신세계 센트럴시티에서 진행한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the Lincoln Centennial Lounge)’ 전시 행사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링컨모터컴퍼니(Lincoln Motor Company)는 포드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로, 브랜드 특유의 우아하면서 기품있는 디자인으로 오늘날까지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다. 국내 최초로 링컨의 역사와 브랜드의 핵심 가치, 그리고 미래 전략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에는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누구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도록 꾸며진 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에는,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 에비에이터, 편안함과 우아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틸러스,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코세어와 함께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링컨의 플래그십 네비게이터의 부분 변경 모델 등 링컨 SUV의 전 라인업이 전시되었다.
이번 행사의 테마인 ‘파워 오브 생추어리(Power of Sanctuary)’는 나만의 안식처에서 누리는 ‘궁극의 편안함’을 지향하는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고급스러운 서재와 같이 꾸며진 행사장은 이러한 메시지를 공간에 담아낸 전략이다.
현장에서 링컨의 미래를 담은 전동화 콘셉트카 ‘링컨 스타’ 소개 영상 및 링컨 100년 역사의 다양한 헤리티지 콘텐츠가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선보여졌고, 방문 고객은 각 모델 별로 지정된 전문 링컨 크루를 통해 맞춤형 차량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또한 링컨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버추얼 투어’ 서비스를 운영하여,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9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 전시 행사는 누적 방문객 수 약 1만 8천여 명을 기록했다.
링컨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링컨 센테니얼 라운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링컨의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링컨코리아에서도 국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