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2.10.25 16:17:24
탐앤탐스 레이싱 소속의 권형진, 헨리 선수가 23일 마무리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최종 8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된 이번 경기는 올해 마지막 슈퍼레이스 일정이었다. 최종 8라운드에서 탐앤탐스 레이싱팀은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는 고성능 레디컬카가 선보이는 속도감 있는 레이스로, 최고 속도 222km/h까지 측정되는 클래스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8라운드에서 3위를 기록한 헨리 선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4라운드 우승 ▲전남내구 200 클래스 6라운드 2위에 이어 세 번째로 ‘2022 슈퍼레이스’ 경기에서 순위권을 석권했다.
탐앤탐스 레이싱의 감독이자 올해 슈퍼레이스 M 레이스 디렉터이기도 한 권형진 선수는 22일에 있었던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7라운드 예선전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폴 포지션(가장 앞자리)을 선점했고, 8라운드 결승에서 ‘폴투윈(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그 결과 권형진 선수는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4라운드 2위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6라운드 2위 ▲전남내구 200 클래스 6라운드 우승에 이어 무려 네 번째로 ‘2022 슈퍼레이스’ 경기에서 2위 내에 안착했다.
7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친 권형진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준 탐앤탐스와 팀원, 팬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내년 4월부터 시작될 2023 슈퍼레이스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