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이 벚꽃 날리는 봄날의 추억을 남기도록 전국 벚꽃 명소에 포토존을 마련한다.
호가든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에 ‘호가든 로제 벤치’를 설치했다.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벚꽃 명당 등 전국 65곳에 마련한 벤치에서 방문객들은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장소 확인은 호가든 로제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호가든 로제 벚꽃맵’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벚꽃 벤치에서 찍은 사진은 벚꽃맵 사이트 내 ‘벚꽃 모먼트’ 페이지에 업로드해 공유할 수도 있다.
호가든은 신규 캠페인 영상 ‘이런 순간이라면’ 편도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하며, 바쁜 일상 속 호가든 로제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오비맥주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벚꽃 개화기에 맞춰 호가든이 전국 벚꽃 명소를 찾아간다”며 “달콤한 라즈베리 풍미의 호가든 로제와 함께 벚꽃 명소에서 완연한 봄을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