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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32명 채용… OT 후 현업 배치

사무·기술·안전 등 3개 분야서 사회형평 인재 포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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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25 15:14:08

올해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뽑힌 32명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32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오리엔테이션 후 25일 각자 현업에 배치됐다.

올해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 공고를 통한 공개채용으로 진행됐다. 사무·기술·안전 등 3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형평 인재를 포함한 총 32명을 선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약 6개월간의 근무 기간 후 교육실적 평가, 근무 평가, 과제평가 등을 실시해 우수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 기간 수료자와 우수인턴은 향후 한국지역난방공사 신규 채용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학력·전공·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사회형평 채용으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국지역난방공사  청년인턴  사회형평  청년일자리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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