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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세이프티 포인트 제도’, ‘위험성평가 표준제도’ 우수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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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26 16:56:4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종합등급 2등급(Safety Cap4)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등급제는 공공기관 100곳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측은 △현장 종사자의 ‘아차사고’ 예방과 안전지적서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한 세이프티 포인트(Safety Point) 제도 △안전커뮤니티 운영 △사전 유해·위험요소 발굴 위한 위험성평가 표준제도 마련 등의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열수송관 기술심의위원회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제 조치한 부분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람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원칙 아래 현장 책임자의 현장점검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에는 자율적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자기규율예방체계를 확립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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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안전관리등급제  세이프티 포인트  위험성평가 표준제도  열수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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