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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메리츠증권, ‘Bond365’로 '1억이상 1년미만' 단기사채 서비스 강화

단기자금 투자 라인업 확대...기존 단기사채 4종에 주요 증권사 신용 보강한 6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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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6.28 15:05:25

메리츠증권이 빠르고 간편한 단기사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Bond365’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메리츠증권이 'Bond365’을 기반으로 3개월 이내 단기자금 투자에 적합한 단기채권 라인업을 강화한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이 지난 3월 신설한 단기사채 투자 메뉴인 ‘M PICK’을 ‘Bond365’로 확대 개편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에 이어 회사가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6종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된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단기사채 상품들로 3.94%에서 최고 4.48%까지 이자를 제공한다.


단기사채란 종이로 된 실물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전자 방식으로 발행 및 유통되는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을 뜻한다. 최소 가입금액이 1억 원이지만 높은 확정 금리와 3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 기간으로 여윳돈의 단기 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인 메리츠증권 단기사채 4종은 메리츠증권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단기사채로 만기에 따라 짧게는 7일부터, 1개월, 2개월, 3개월물로 선택이 가능하다. 각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3.60%, 1개월물 연3.70%, 2개월물 연3.75%, 3개월물 연3.80%로 메리츠증권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Bond365’ 상품들은 1억원 이상부터 거래 가능하며 이자 금액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 가능하다. 예를 들어, 투자금액이 1억 원이고 만기 예상이자가 100만원이면 이자 선지급 형태로 할인된 9천 9백만원으로 상품 매수가 가능하다. 만기가 되면 이자를 포함한 액면금액 1억원이 상환되고 세금 징수 후 최종 금액이 정산된다.


‘Bond365’는 상품 라인업과 더불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UI/UX 개편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메인 화면에서 단기사채 라인업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상품을 매수하기 전 예상 만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은 앞으로 주요 금융권에서 신용을 보강한 다양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를 지속적으로 추가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Bond365’에서는 단기자금 투자에 적합한 채권을 주기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메리츠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5월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프로세스도 간소화하고,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에서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또한 계좌 개설 최초 단계에서 관리자 없이 운영되는 '디지털금융센터 관리 계좌'와 전문 PB에게 상담과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영업점 관리 계좌를 구분해 운영한다. 메리츠증권은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하면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 계좌를 통해 일복리 이자와 저렴한 수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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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단기사채  Bond365  단기자금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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