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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 시행

업무효율 증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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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7.18 10:30:19

㈜한화 건설부문 직원들이 자율복장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이달 초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근무복 자율화’에 들어갔다.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임직원은 라운드티·청바지·운동화 등의 캐주얼 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조직문화 개선으로 임직원 복지향상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 아빠 휴가, 채움 휴직, 유연근무제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여러 조직문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화 건설부문  근무복  조직문화  캐주얼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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