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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빛유자’, 쌀가공 품평회서 ‘톱텐’에 선정

국내산 쌀 소비 촉진 공로 인정받아… 지난달 기준 누적판매량 150만 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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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0.23 16:25:14

서울장수의 ‘달빛유자’가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톱 텐 제품으로 선정됐다. 사진=서울장수

서울장수의 막걸리 ‘달빛유자’가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톱 텐(Top10)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서울장수가 23일 밝혔다. 국내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정부가 쌀가공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시행하는 대표 육성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다. 시중 판매 제품 가운데 쌀 함량이 높고 맛·품질·시장성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달빛유자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는 데다 함량도 20%에 달한다. 지난달 기준 누적판매량은 150만 병을 돌파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달빛유자가 국내 대표 품평회에서 톱텐에 선정돼 더없이 영광”이라며 “서울장수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막걸리를 계속해서 개발해 막걸리의 대중화를 최일선에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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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달빛유자  쌀가공품 품평회  농림축산식품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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