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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 韓 ZZI-SOONG‧日 TAKUZO10, 각국 첫 번째 대표 선수로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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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2.14 12:32:27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 예선 참가자를 발표하고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14일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4(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4)’ 예선 참가자를 발표하고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전년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더욱 뜨거워진 슈퍼매치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이 가운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시즌 27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별 12명의 예선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 예선에서 슈퍼매치 본선에 진출할 양국의 대표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2월 17~18일 오후 2시에 각각 한국과 일본 순으로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총 네거티브 명씩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며, 참가자들은 성적 기준 상하 시드로 나뉘어 겨루고 하위 시드 선수는 8강 첫 라운드 패배 시 즉시 탈락하게 된다.

올해도 양국에서 수준급 선수들이 팀 코리아와 팀 재팬 타이틀에 도전한다. 한국에서는 작년 대표팀으로 나섰던 SCHOLES, BLACK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우승자 출신 BEAT.D 등이 출전하고, 일본에서는 초대 우승팀 MATSU, KANITAMA, KAMECHAN, YUPANDA(구 YUMARU) 등이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참가 신청자 중 ‘SWC2023’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본선 직행 어드밴티지 선수도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작년 아시아퍼시픽컵 공동 3위에 올랐던 ZZI-SOONG, 일본에서는 작년 월드 파이널 진출자인 TAKUZO10 이 예선 경기 없이 각 대표팀 첫 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한편 본선은 오는 3월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최종 승리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가 수여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SCHOLES  BEA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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