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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주민과의 소통 통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법정민원 만족도, 민원행정 성과 등서 높은 점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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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2.22 10:29:58

관악구청 민원실 직원이 여권접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처리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 방식은 3개 부문 20개 지표의 서면평가와 전화 설문 민원만족도 조사로 진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관악구는 △법정민원 만족도 △민원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과 민원담당자 보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부문의 △민원행정 개선 노력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는 또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운영 △교대근무를 통한 점심시간 민원실 운영 △고충민원 발생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외 활동 및 홍보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전 직원이 함께 소통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주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  민원서비스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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