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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질풍가도 컬래버 음원 수익금 기부

청각장애아동 치료와 재활 돕기 위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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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2.22 12:33:15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 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약 2600만 원을 ‘사랑의달팽이’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 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비 및 언어 재활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모험가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2020년부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0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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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질풍가도  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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