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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오크25’ 출시… 증류주 라인업 완성

목통 숙성실서 5년 이상 숙성시킨 최고급 원액으로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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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5.23 10:53:36

하이트진로가 23일 출시하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오크25’.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한다.

23일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출시한 고도주 ‘일품진로 오크43’의 인기에 힘입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23일 첫 출고 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오크25’와 함께 ‘일품진로 25’(알코올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 등으로 증류주 라인업을 완성,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일품진로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 숙성실에서 5년 이상 숙성시킨 최고급 원액으로 블렌딩해 만든 증류식 소주다. 스트레이트, 온더록, 하이볼 등의 음용 방식에 따라 각각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와 용량(375㎖ 병)은 ‘일품진로 오크43’과 같다. 목통 숙성 원액으로 블렌딩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하고자 라벨 색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 색은 골드를 사용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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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증류식소주  블렌딩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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