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일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의 열기가 날씨만큼 뜨겁다.
‘가장 무더운 대구에 가장 시원한 동굴’ 콘셉트로 꾸민 이번 팝업의 주말 하루 방문객은 10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팝업 프로그램 중 예약제로 운영하는 ‘새로구미’ 한복 체험 이벤트는 전 타임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다.
팝업은 25일까지 운영하며, 방문할 땐 현장 키오스크 등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