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9층에 브랜드 체험과 제품 판매를 겸한 직영점을 오픈했다.
광복점은 해운대점에 이은 부산 지역의 두 번째 직영 매장이다. 코웨이 직영 매장 중 롯데백화점에 최초로 입점했으며,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마산점에 이은 세 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이번 광복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에 총 18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광복 직영점에선 신제품 ‘비렉스(BEREX)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좀 더 원활한 체험이나 상담이 필요할 땐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에서 예약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백화점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을 선보여 고객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혁신 제품을 살펴보도록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가전부터 매트리스·안마의자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여가까지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