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1.07 11:46:15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 6월 카드네이션과 IoT(사물인터넷)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출시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위치기반 IoT기술을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초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실물 IoT카드 실물은 CES 2025 삼성전자 전용관 내 스마트싱스 파트너월에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Caas(Card As A Service, 카드 기반 서비스)형 IoT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올해 2월초 △KB Pay 앱 △홈페이지릍 통해 3차 한정판매 예정이다.
한편,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