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자사의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이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라인업의 카드 상품을 추가 발급받을 경우 연회비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 금액대별로 3만 원대는 1만 원을, 10만원대는 2만 원을, 50만 원대는 3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상품은 현대 오리지널스, 아멕스, 챔피언 브랜드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 오리지널스(Hyundai Originals)’는 현대카드M·X·Z와 프리미엄 카드인 the Purple, the Red, the Green Edition3 등으로 이루어진 GPCC(범용신용카드) 라인업이다. 아멕스는 글로벌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프리미엄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챔피언 브랜드는 그리고 여행·항공, 쇼핑, 여가, 생활 등 각 업계 최고의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현대 오리지널스, 아멕스, 챔피언 브랜드 가운데 회원이 보유하지 않은 영역의 상품을 추가 발급하면 연회비 금액대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M을 보유한 회원이 아멕스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카드와 챔피언 브랜드의 대한항공 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각 상품에 해당하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현대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