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2.20 09:47:03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저변 확대 및 지역 문화 향유 기반을 조성하는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에 따라 성악 실기 1학기 회원을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해 8개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4,346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도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지역사회와 오페라를 연결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오페라를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과 함께한다.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첫 시작은 오페라 극장의 전문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성악 실기 프로그램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이번 강좌에서는 성악에 관심 있는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체계적으로 발성 기초부터 발음법, 고음처리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들은 자연스럽게 노래 실력을 높이고, 매 학기 소극장 수료음악회를 통해 실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더 넓은 문화적 소양과 공연 실력을 배양하는 등 풍부하고 전문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다.
오페라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콘텐츠로는 △교육청 연계 고교 특화형 ‘D-art 路 사업’ △강당에서 펼쳐지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학습이 될 ‘찾아가는 학교 오페라’ △주도적인 문화예술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IB 예술교육 연구회와의 협업 콘텐츠’ △오페라에 관심 있는 기업·또는 단체 대상 건강한 문화 형성을 위한 카메라타 특화 콘텐츠 ‘오페라 만찬’ △신규로 선보이는 오페라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시즌 강좌 ‘오페라타’ 등 지역의 공동체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아울러,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의 협약으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 플랫폼을 통해 음악평론가 이용숙의 <오페라의 모든 것>을 주제로 총 6차시의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오페라와 가까워지고, 오페라 장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채로운 예술 경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전하며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것을 통해 예술로 풍요로운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 성악 실기 수강생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대구오페라하우스 유료 멤버십 회원일 경우 아카데미 수강료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민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2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3월 7일(금)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