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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임직원 대상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 열어

직접 모은 병뚜껑으로 자원순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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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15 09:25:33

코웨이 임직원들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14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클래스는 코웨이의 친환경 캠페인 일환이며,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자 마련됐다.

클래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본사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모은 병뚜껑과 집에서 가져온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타르트와 카눌레 모형의 오브제를 만들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임직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사내 임직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확대하고, ESG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가 주변 쓰레기 줍기를 독려하는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비롯해 지역사회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 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코웨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친환경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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