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담은 ‘라이프핏(Life fi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인생네컷’ 등 포토 업종, ‘다이소’ 등 생활업종, KT엠모바일을 포함한 알뜰폰 통신비에 대한 캐시백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속 소비를 중시하는 20대 고객층의 생활 패턴을 반영했다.
또한 도시가스,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자동납부 서비스와 주요 커피 전문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돼, 30대 직장인들의 일상 소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자동납부, 포토 업종, 알뜰폰 요금 등 기존에 제공하지 못했던 2030세대 선호 서비스를 카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이프핏 체크카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