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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6일 솔길어린이공원서 ‘2025년 여름아 놀자’ 마지막 물놀이 행사 개최

만 5세부터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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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8.15 10:47:58

지난 9일 덕의근린공원에서 아이들이 ‘여름아 놀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술사의 거품공연(버블쇼)을 즐기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아이들이 친환경 거품놀이를 하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8월 16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솔길어린이공원 (구로구 벚꽃로 392)에서 ‘2025년 여름아 놀자’ 마지막 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여름아 놀자’는 만 5세부터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 천왕근린공원과 9일 덕의근린공원에서도 행사가 개최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천왕근린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구는 마술쇼, 거품공연(버블쇼), 친환경 거품놀이 등을 진행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시간당 최대 7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공원 내 작은 수영장(미니 풀장)의 경우 동시에 25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입장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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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장인홍  솔길어린이공원  2025년 여름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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