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에 참여해 리워드, 청구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 BC바로카드(이하 제휴카드) 고객은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식당가, 스위트·델리, 코스메틱, 패션·잡화, 주방·베딩·데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종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100만원 이상 제휴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2만원 청구할인이 추가된다.
최대 12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됐다. 단일 결제 건 기준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에 따라 2개월에서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패션 그룹 전 쇼핑 시에도 리워드 사은행사와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브랜드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물산, LF, 코오롱, 아이디룩 등이 포함된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20대 MZ세대들이 신세계백화점 그룹 이용 시 푸빌라, SEVEN FLEX 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다양한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연간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로, 2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관련 세부 내용은 BC카드 페이북과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제휴 BC바로카드는 신세계백화점 11개 점포 내 BC바로카드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심사 완료 시 즉시 실물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