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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친 짜장 3종 출시

정통직화유니·일품옛날·갈릭비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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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8.22 09:59:19

오뚜기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을 출시한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오즈키친’의 신제품 ‘짜장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정통직화유니짜장 ▲일품옛날짜장 ▲갈릭비프짜장이다. 정통직화유니짜장은 다진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를 넣어 볶아낸 짜장소스가 특징이다. 일품옛날짜장은 국산 감자와 돼지고기, 각종 채소를 볶아내 옛날식 짜장 맛을 구현했다. 갈릭비프짜장은 마늘의 풍미와 어울리는 뉴질랜드산 쇠고기 큐브를 더했다. 모두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즐길 수 있으며, 떡볶이·짜장면 등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유니짜장과 옛날짜장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원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를 타깃으로, 갈릭비프짜장은 새로운 맛을 좋아하는 2030 1인가구를 타겟으로 개발됐다”며 “최근 레토르트 짜장 제품은 카레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며 가정간편식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 운영 중인 직화고추짜장과 함께 이번 오즈키친 짜장 3종까지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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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친  짜장  가정간편식  H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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