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가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와 장례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자율방범대원 11만 명과 그 직계 가족은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장례식장과 교원그룹 계열사 서비스에 대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는 전국 4300여 개 조직, 11만 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법정 단체다. 이들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자율방범대원과 직계 가족은 교원라이프의 전국 7개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 우대 혜택을 받는다. 또한 구몬(교육), 교원웰스(렌탈 가전), 교원투어(여행), 더스위트호텔·키녹(호텔) 등 교원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원들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
**핵심 검색어**
, , , , 업무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