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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그림책 작가 ‘유히’ 개인전 열어

일상 작은 순간들 동화처럼 묘사한 일러스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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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1.24 11:13:27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운영되는 그림책 작가 ‘유히’ 개인전의 포스터 이미지. 사진=KT&G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내년 1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연필과 수채화를 사용한 작품 12점을 공개한다. 유히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동화적 감성으로 담아내는 그림책 스타일을 추구하는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대중 친화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전시로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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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상상마당  전시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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