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설 명절을 ‘추추레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추추레터는 맞춤형 새해 인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서비스다.
자사앱 내 ‘굽네치킨 온라인 주문하기’ 페이지에 접속 후, ‘친근한 반말’과 ‘공손한 존댓말’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인사를 전하고 싶은 상대의 호칭(3자)을 입력하면 추성훈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참여자는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선택과 입력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영상은 다운로드하거나 소셜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앞서 2024년 굽네치킨은 AI 음원을 활용해 만든 광고 ‘여름엔 굽네 고마오(Go Ma, O!)’를 공개해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CM송을 제작하는 ‘AI CM송 콘테스트’엔 약 8만 명이 참여하며 ‘굽네 장각구이’가 초단기간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는 데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굽스터(Goobster)’를 통해 AI를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35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도 디지털 친숙도가 높은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추추레터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추가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장 세트+콜라 1.25L’ 교환권을 증정한다. 행사 시작일인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추.장 세트’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와 ‘오리지널 장각 2조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치킨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이번 새해 진심이 담긴 추추레터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보다 재치 있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