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는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를 오는 17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버전은 닌텐도 스위치 2의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에 맞춰 그래픽 품질을 개선했다. 독(Dock) 모드에서는 1440p 해상도, 휴대 모드에서는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며, 두 모드 모두 60프레임을 지원한다. 또한 ‘조이콘 2’에 최적화된 조작 기능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기존 이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정책도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기존 타이틀을 보유한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닌텐도 e숍’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2용 업그레이드 팩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클 베렛 언노운 월즈 PD는 “서브노티카는 낯선 세계와의 교감을 다루는 작품”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2에서 펼쳐지는 4546B의 심해는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노운 월즈는 개발 중인 차기작 서브노티카 2의 다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커뮤니티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멀티 플레이 기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서브노티카 2는 최대 4명이 함께 기지를 건설하고 심해를 탐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팀 덱 등 휴대용 기기 최적화와 PC·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서브노티카 2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서브노티카’ 시리즈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