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12 09:50:24
서울 성북구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진)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는 영암교회, 원불교 안암교당, (사)좋은인연, 주민 이부남 씨가 후원한 라면, 떡국떡, 김세트, 담요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물품을 직접 포장해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함께 살폈다.
유상진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마다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임 안암동장은 “정성이 담긴 선물꾸러미가 외로운 이웃들의 명절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