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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앙개’, 봄 시즌 맞아 팝업 마련

‘푸터링’ 주제로 일상 속 여유로움 표현한 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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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2.19 11:44:58

삼성물산 패션부문 ‘앙개’가 봄 시즌 팝업스토어를 26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앙개(anggae)’가 봄 시즌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앙개는 올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서울 강남구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 팝업을 열었다.

2024년 론칭한 앙개는 실루엣의 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여성복 브랜드다. SSF샵,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비이커, ZIP(집)739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앙개는 올해 봄여름(SS) 시즌 콘셉트를 여유로운 움직임을 뜻하는 ‘푸터링(Puttering)’으로 정하고, 일상 속 안락함과 자연스러움을 표현한 컬렉션을 제안했다. 포근한 질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와 편안한 실루엣을 중점적으로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 봄 컬렉션은 정원 가꾸기, 독서 등 느긋한 순간에 어울리는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트위드 소재의 가드너 재킷을 비롯해 와플 조직의 니트, 플라워 데님 가방 등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골지 카디건 등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도 있다.

앙개 팝업은 26일까지 이어진다. 봄 신상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독립서점 세퍼릿 스페이시스와 협업해 선정한 서적을 전시한다. 옷을 고르는 시간과 책장을 넘기는 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한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반동수 사업개발팀장은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키는 ‘작은 브랜드’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앙개가 인지도를 높여가며 팬덤을 키우고 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표현한 봄 신상품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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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앙개  팝업스토어  봄여름 시즌  푸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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