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2026.02.19 13:12:3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Overgeared Hero)’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템빨용사’는 아이템 수집과 배치 전략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가방 기반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매 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선택·머지·배치하며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완성하게 된다.
게임은 ‘가방 = 전투력’이라는 콘셉트를 핵심 시스템으로 내세운다. 다양한 등급과 크기, 형태의 아이템을 가방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과 효율이 달라지며, 아이템 간 시너지를 설계하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장비, 펫, 직업별 캐릭터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경험도 제공한다. 치명타, 지속 피해, 버프·디버프 등 전투 전략에 맞춰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투는 아이템 배치 이후 자동으로 진행된다. 한 판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5분 내외로 설계됐다.
‘템빨용사’는 복고풍 도트 그래픽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이템 조합과 빌드 구성에 따른 전략적 깊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5민랩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영웅 등급 펫 ‘독수리’ 1마리와 금 열쇠(고급 장비 뽑기권) 10개, 펫 알(펫 뽑기권) 10개, 보석 1,0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템빨용사’는 2026년 4월 한국과 대만에서 먼저 출시되며, 5월에는 미국과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국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