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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업그레이드 출시

3년형 신설·월 8900원에 분실 보장…사이버 금융 범죄 피해 보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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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2.23 14:09:09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을 위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해 왔다. 플래그십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3년형 상품 신설이다. 기존 1년형과 2년형에 더해 3년형을 도입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3년형은 월 8900원으로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을 36개월간 지원하며, 3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1년형과 2년형 월 구독료는 6900원이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분실 보상과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분실 보상은 연 1회, 자기부담금 25%가 적용된다.

사이버 금융 범죄와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도 추가됐다. 전 가입 고객에게 피싱·스미싱·해킹·파밍 등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및 쇼핑몰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기기 반납 기준도 완화했다. 전원 미작동, 외관 심각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을 제외하면 생활 흠집이 있는 기기도 반납할 수 있다. 가입 기간 동안 삼성전자서비스의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창구를 통해 우선 A/S도 가능하다.

구독 종료 후 단말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도 별도 요금 납부 시 최대 4년까지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고객 재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후 1년형에 가입했던 고객이 새 단말로 재가입하면 초기 3개월 구독료를 지원하고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을 1년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선택 폭과 보장 범위를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스마트폰 사용 환경 변화에 맞춰 구독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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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갤럭시 S25 시리즈  삼성케어플러스  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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