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가족센터는 최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네이처스팜(대표이사 이재관)으로부터 관내 다문화·한부모 가족 및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제 900여 개를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네이처스팜은 취약가정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이를 추진했다.
기부 물품은 아동용 비타민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복용 가능한 영양제로 구성됐으며, 다문화·한부모를 포함해 서대문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가족센터, NGO, 기업이 연계 협력한 나눔 사례로,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가족복지 전문기관인 서대문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에게 맞춤형 통합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가족 지원 체계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강주현 서대문구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가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