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3.12 17:09:57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약 2만4,000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환경 관련 경영 정보를 평가·공개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Leadership A’에 선정됐다. 이어 국내 상위 기업 5개만 선정되는 ‘아너스 클럽’과 금융 부문에서 최고의 환경 성과를 기록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동시에 수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녹색·전환 금융 상품 확대와 ESG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 경제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