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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봄꽃길에 10만 인파 모였다…트로트축제·봄꽃축제 성황

올해 처음 연 지역예술인 경연대회 등 주민 참여형 축제로 외연 넓혀 ... 장안벚꽃길 포토존·야간 경관조명은 19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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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4.08 19:42:47

2026 트로트  x 봄꽃축제. 사진=동대문구청
2026 트로트  x 봄꽃축제 축사하는 이필형동대문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4일, 5일 이틀간 장안1 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진행한 ‘2026 트로트축제’와 ‘동대문구 봄꽃축제’가 10만 명 이상의 역대급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첫날인 4일에는 ▲가수 송실장 ▲가수 김수희 ▲가수 이찬원 등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 축제의 열기를 더하였으며, 동대문 봄꽃축제가 개최된 이후 최대의 구름 인파가 몰렸으나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어 5일에는 ‘동대문구 봄꽃축제’ 무대에서는 ▲밴드 기린 ▲가수 이젤 ▲아이돌그룹 아르테미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2026 트로트  x 봄꽃축제 트로트 가수 이찬원 공연. 사진=동대문구청
트로트 x 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사진=동대문구청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올해 신설된 ‘지역예술인 경연대회’ 에서는 예선을 거쳐 통과된 23개 팀의 본선 무대가 펼쳐졌으며, 경선 결과 ▲대상 엑스펄트(댄스/장평중) ▲최우수상 김지은(뮤지컬/휘봉초4) ▲우수상 다사랑예술단(퓨전장구)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올해 동대문구에서 개최되는 축제행사에 초청 공연팀으로 초대될 예정이다.

‘지역예술인 경연대회’ 이후에는 메인무대에서 식전공연으로 동대문구립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구립예술단체 공연이 펼쳐져 구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했다.

또한 행사장 전반에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 환경이 조성됐다.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AI 사진합성, 탄소중립 체험 등 다양한 구정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탄소중립 체험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등 환경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탄소중립 O/X 퀴즈쇼’, 생활 속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환경 반상회’, 재활용 악기를 체험하는 정크워크숍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끌었다. 사운드서커스 공연과 자전거 발전 비눗방울 체험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코마일리지 가입 안내도 병행해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먹거리부스는 총 22대 단체(주민단체 10개, 외식업 사업자 12개)가 참여하여 전통 길거리 음식부터 타코, 츄러스, 커피・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축제의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와 다양한 먹거리로 인해 관람객들의 만족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19일까지 장안벚꽃길(군자교~겸재교) 일대에 포토존과 야간 경관 조명을 운영해 봄꽃축제가 종료 된 이후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밤낮으로 아름다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공연・체험・먹거리・경과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문화행사로서 구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동대문구만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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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트로트축제  동대문구 봄꽃축제  이찬원  이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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