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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강인함과 실용성 결합한 전기 픽업 디자인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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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4.10 14:41:13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KGM)의 전기 픽업 ‘무쏘 E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은 10일 ‘무쏘 EV’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무쏘 EV’에 대해 실용성과 강인함을 동시에 구현한 디자인과 함께, 정교한 도구를 다루는 듯한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무쏘 EV’는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Handy & Tough’ 콘셉트를 적용한 모델이다. 픽업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와 전기차의 스마트한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면서 실용적 요소를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두꺼운 루프와 독특한 휀더 구조를 통해 역동성과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구를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C필러 가니쉬 디자인은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며, 전반적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간 활용성도 강화했다. 측면부는 승용차와 트럭의 경계를 낮춘 구조를 적용했고, 후방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상승하는 루프 라인을 통해 뒷좌석 헤드룸을 확보했다. 여기에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2열 시트를 적용해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구현했다.

실내는 ‘Slim & Wide’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파노라믹 와이드 UI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D컷 스티어링 휠과 플로팅 센터 콘솔을 적용해 하이테크 감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강 KGM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KGM 고유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차별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매년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글로벌 권위의 시상식이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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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이강  전기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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